보건복지부지정 뇌전증지원센터

뇌자도 검사(MEG, magnetoencephalography)는 사람의 뇌활동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가장 최신의 검사 방법입니다. 뇌자도 검사는 뇌신경의 활동을 직접적으로 기록하며, 문제가 있는 뇌신경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.

뇌전증 발작 위치를 정교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.: 뇌전증 검사는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뇌신경의 위치를 더 정교하게 찾고 감각, 운동, 시각, 청각, 언어 기능 등 여러가지 뇌 기능을 담당하는 뇌신경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실시합니다.
뇌자도 검사를 통해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.: 뇌파 검사 결과상 뇌전증이 발생하는 뇌 부위가 분명하지 않거나 좌우 구별이 되지 않아서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, 뇌자도 검사를 통해 뇌전증 발생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 하여 수술을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.

306개의 특수 센서로 자기장을 측정합니다.: 뇌신경이 활동하거나 흥분할 때 발생하는 전류는 자기장을 형성하는데, 뇌자도 검사 헬멧의 306개 특수 센서들은 이 자기장을 측정합니다.

높은 해상도로 뇌신경의 활동을 정확하게 측정합니다.: 뇌자도 검사는 두개골, 경막, 두피의 방해를 받지 않고 뇌파 검사에 비하여 훨씬 더 많은 센서(306개)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게 뇌전증 발생 부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.
고통이 없고 안전합니다.: 뇌자도 검사는 비침습적이고, 고통이 없습니다. 주사, 방사능, 고압 자기장 등의 노출이 없으므로 어린이와 성인 모든 연령에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.
폐쇄공포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.: MRI 검사와 달리 뇌자도 검사 중에는 소음이 없고, 폐쇄 공포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. 뇌자도 검사는 뇌신경의 활동을 각성과 수면 중에 모두 측정합니다.

1670-5775 뇌전증지원센터 뇌전증도움전화로 전화 예약

Q1. 검사 비용은 얼마인가요?

검사 비용은 뇌전증지원센터로 전화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
Q2. 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?

Q3. 미주신경자극기가 있어도 검사할 수 있나요?

가능합니다. 그러나 전화 예약 시, 반드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.

검사 전날, 밤을 꼬박 새거나 1~2시간만 주무세요!: 뇌자도 검사 결과가 잘 나오기 위해서는 검사 중에 잠을 자야 합니다. 따라서, 검사 전날 밤을 새거나 1~2시간만 자야 합니다.

검사 당일, 요양급여의뢰서를 가져오세요!: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시는 병원의 주치의에게 “뇌자도 검사가 필요하다”는 요양급여의뢰서(의사소견서 X)를 받아서 검사 당일에 진료 접수시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. ※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, 요양급여의뢰서 발급 전 뇌전증지원센터 1670-5775로 반드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
뇌 MRI 영상 CD를 가져오세요!: 뇌자도 검사 결과를 환자의 뇌 MRI 영상에 합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. 뇌, 머리, 얼굴이 모두 포함되는 코 끝부터 뒷 머리 피부 끝까지 촬영한 MRI 영상이 바람직합니다. ※ 성인은 최근 1년 6개월 이내의 영상, 소아는 최근 1년 이내의 영상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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